오버 더 호라이즌, 이영도
2020-01-28

앞서 오버 더 초이스를 포스팅하긴 했는데 오버 더 호라이즌에 수록된 3개의 단편(호라이즌, 네뷸러, 미스트)과는 성격이 다른 것 같아서 따로 썼다. 사실 이 단편집은 드래곤 라자와 관련된 단편도 있는데 일단 오버 더 시리즈만 봤다. 다른 단편은 드래곤라자 다 본 뒤에 볼까....

주인공인 티르 스트라이크가 도시의 치안관으로써 이런저런 미스터리를 해결(?)하는 내용. 비교적 가볍게 읽을 수 있고, 단편~중단편 모음인데도 캐릭터 개성이 뚜렷해서 좋았다.

가장 인상깊은 문구는 역시. "세상에 필요 없는 건 영웅, 현자, 성자(지평을 뛰어넘는 자, 몇 대로 내려져 온 마법사, 악마의 징조). 세상을 굴러가게 하는 건 멍청이, 얼간이, 바보(티르 스트라이크, 그리고 개척도시의 평범한 주민). "